“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은 세금감면을 약속한다.
하지만 그들에겐 동시에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는 비밀 무기가 있으니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은 자동으로 우리를 더 높은 세율 구간으로 들어가게 해 결국 내야 할 세금은 늘어나게 된다.
정말 교묘한 속임수다.” - 밀턴 프리드만
정치인들의 관심은 사실 세금감면보다는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더 걷고 돈을 더 찍을 수 있는 가에 더 많습니다.
일정액 이상의 자본수익에 대한 세율인상도 이미 실행되었고, 1 가구 1 주택 소유주들에 대한 과세정책도 서서히 밑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큰 기업들의 주된 관심사도 종업원들이 급여인상이 아니라 주주들의 이윤 극대화입니다.
정글의 법칙 같은 자본주의의 기본속성을 모르고 그저 ‘열심히 직장 생활하며 월급 쪼개 저축하면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은 그래서 신기루에 불과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조금만 이해하고 그 시스템을 이용한 직장인이라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나오는 고정수입과 대출에 유리한 자격요건은 웬만한 자영업자나 다른 이들에 비해 막강한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자의든 타의든 직장생활에서 은퇴해야 할 시점은 올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해 자산을 키우고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남보다 월등한 조건이 바로 그 직장생활입니다.
임대용 유닛을 소유한 우리 회원님이신데 현재 직장에 다니거나 고정수입이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은퇴하시기 전 해당 부동산을 매각해 집 모기지를 우선 갚고 조금 후에 또다시 모기지를 일으켜 프라이빗 랜더로 전향하는 방안도 도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부터는 집모기지 이자가 세금공제 대상으로 바뀌면서 동시에 쏠쏠한 현금흐름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강좌 중 틈날 때마다 짚어 드렸던 대목처럼, 미리 홈라인 크레딧을 충분히 열어 두고 후일을 도모하는 초석으로 삼는 일에도 직장인이라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파리 뒤를 쫓으면 변소주위만 맴돌게 되고 꿀벌들을 쫓아다니면 꽃밭에서 노닐게 됩니다.
투자를 아예 하지도 않았거나 투자실패만 거듭해 부정적이 된 이들의 조언일랑은 들을 필요도 없구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Baytree 이너써클 회원님들과 다른 부자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온라인 강좌를 통해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Landlord / Lender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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