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not only A but also B: ‘A뿐만 아니라 B도 역시’, 한국인들의 입에 붙어있는 표현인데요.. 사실은 but also에서 also는 제외하고 많이 사용하기도 하며, ‘not just A but (also)’도 유사한 표현입니다.
- try: ‘~하려고 시도/노력하다’는 의미 외에 원래 ‘시험하다, 실험하다’ 혹은 ‘시험 삼아 해보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병렬 관계로 놓여진 문장을 ‘and’라는 접속사를 이용해서 연결하면 상당히 유치한 문장이 된다고..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치함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캄마+which’를 사용하는 방법은 지난 칼럼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분사구문을 사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Internet has influenced on us in a positive way and it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ommunication considerably.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영향을 끼쳤으며 그리고 그것은 통신의 발달에 상당히 기여했다. 우선 두 문장이 아주 단편적으로 ‘and’라는 접속사를 이용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엣세이를 쓰는 가운데 이러한 형태의 구성으로 한번 정도는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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