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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글사랑 마을

튤립축제

김병년 2024-05-26 0

일요일 하루 오타와 튤립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내내 운전하는 동안 비가 왔습니다만

튤립공원에 도착해서는 다행히도 비가 멈췄습니다.


공원 꽃밭의 튤립들이 촉촉한 것이 더욱 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튤립꽃밭을 돌아보면서도 

참 한가하다는 생각을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오는 내내 오늘의 일정을 걱정했던 비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일이 궂은 일이 될 수도 있고 궂은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는 게 우리네 세상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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