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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생식과 건강

하루 한 끼 생식은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더디게 합니다 (2)

황성주 2021-06-17 0

인간에게 주어진 120년이라는 수명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몸의 내부 건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수명은 늘어나는데 생명 유지 역활을 담당한 장기가 노화돼 있다면 결코 장수할 수 없습니다.

내부 건강을 위해서는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노화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정해진 속도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몸에 나쁜 음식, 과도하게 많은 음식이 들어오면 세포가 무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포가 힘을 많이 쓰면 몸은 일찍 늙게 됩니다. 


결국, 내부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더디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일뿐입니다.


평균 수명이 90세에 육박하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은 열망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각종 퇴행성 질환으로 투병하느라 삶의 질이 극도로 떨어지는 상태에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한 노년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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