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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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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청력 지킴이

2019-01-11 0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요소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소리를 처리하는 도중 뇌에 무리가 오게되며 점차적은양의 소리를 듣게되면 청각신경에서 뇌로 전달하는 신호의 양이줄어 들어 뇌의 기능도 감소된다. 또한 난청환자는 주위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쉽게 고립되기도 한다.



보청기는난청환자들을 이러한 부작용으로 부터 보호한다. 보청기는 소형 마이크 등을 이용하여 소리를 모아 증폭시켜 청력이 좋지 않아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특히 청력이 노쇠해 소리를 잘듣지못하는 노인들,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이유로 청력에 문제가 있어 난청을 겪는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도구다. 특히 현대인들의 보청기를착용하는 평균 연령대는 50대로 이전보다 매우 낮아졌다. 이는 난청은 더이상 고령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보청기도 점차 보편화 되고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토론토내에도 여러 한인 보청기 클리닉들이 운영중이다.



‘조이 보청기(6464 Yonge St.)’ 여러 한인 클리닉 중 하나다. 센터포인트몰2층에 위치한 조이보청기는 2009년 개원했다.조 이 보청기의 원장 심현해 박사는 2002년에 캐나다로 이민왔다. 공학자 출신으로 자신의 공학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길 바라던 심 박사는 인근 컬리지에서 보청기 관련 프로그램을 3년간 이수 후 ‘조이 보청기’를 개원했다.



무료 청력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조이 보청기는 무료 보청기 점검 및 조정, 귀지 제거, 보청기 무상 수리보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캐나다 보훈처 수혜자들, 6.25전쟁 참전했던 전직 군인 및 경관들에게 보청기값 전액을 지원하는 뜻깊은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현재 조이 보청기 고객의 60퍼센트는 한인, 40퍼센트는 외국인이며 외국인의 수가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심 박사는 “보청기를 사용한뒤 잘 들린다고 기뻐하는 고객들을 보면 뿌듯하다”며 “진료 후 매우 고마워하는 고객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고 밝혔다.또한 “나이가 들게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청력저하가발생한다”며 “보청기 착용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청력에 문제가 있다면 주저말고 무료상담을 위해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심 박사는 “사업을 크게확장할 계획은 없다”며 “지금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상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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