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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오피니언 이장원 회계 칼럼 Current Expenses vs Capital Expenses
이장원 회계 칼럼

Current Expenses vs Capital Expenses

2020-09-24 0

임대 주택을 소유하거나 사업을 하고 계실 경우 지출금이 있습니다. 이 지출금은 current expense와 capital expense로 구분됩니다. 

이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current expense의 경우 지출금이 발생한 해에 모든 금액을 소득 공제 받을 수 있고 capital expense의 경우 그 해에 모두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구분하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구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몇가지 척도는 있습니다. 

첫번째는 구입한 물품의 수명이 얼마인가입니다. 임대 건물의 경우 흔한 capital expense는 지붕 및 창문 교체 등 입니다. 

임대 건물의 경우 흔한 Current expense는 페인트 작업이나 이나 driveway 수리 같은 것입니다.


두번째는 지출금이 현재 있는 건물이나 도구 등의 가치를 향상하는가 입니다. 예를 들어서 임대 주택의 지붕을 교체를 하는 경우입니다. 전에 사용하였던 같은 종류의 지붕으로 교체 한다면 건물의 가치 상승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지붕을 더 좋은 재료로 교체한다면 건물의 가치는 상승할 것이며 이 경우 current expense보다는 capital expense로 보는 것이 맞을 것 입니다. 

세번째는 지출 금액 입니다. 지출 금액이 현재 있는 건물이나 물품에 비교하여 그 액수가 큰 경우 capital expense일 확률이 높습니다. $1 mil의 건물의 경우 만불의 지출금은 1%로 그리 큰 금액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십만불 상당의 equipment일 경우 만 불은 10%로 큰 금액인 것 입니다.


같은 만 불의 지출금일지라도 이 금액이 어떤 건물이나  equipment에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capital expense 가 될 수 있고 current expense 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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