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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테드진의 머니 클리닉

PRIME & 분양시장

테드진 2021-04-22 0

Q. PRIME 콘도의 청약 및 당첨자 확정이 최근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과정은 어땠는지, 분양시장의 현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PRIME 콘도의 공식적인 VVIP 분양개시일은 지난주 목요일 이었습니다 ( April 15 ) 하지만, 무료 실명회원제로 운영중인 Baytree 이너써클 그룹의 회원님들은 그보다 며칠 앞선 주말동안에 ( April 10 ) 긴급공지를 본인의 이메일로 받아 보시고 미리 선점된 독점물량의 가격표와 레이아웃등 정보를 받아 보신 후 편안하게 내 유닛을 찜하실 수 있었답니다.

바잉파워로 똘똘뭉친 우리 3천명 이상의 회원님들께서 토론토지역 유수 건설사들과 그동안 쌓아온 신용 덕분에, 분양개시일보다 5일 앞서 선정된 건설사 내부자 (Insider) 채널 안에 우리 Baytree 회원님들이 속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건설회사는 본격 분양개시일 보다 훨씬 앞서 알짜 유닛 선점기회가 제공되는 내부자 채널로, 캐나다 전역에서 단 7개 회사만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우리 Baytree 그룹이 속했던 것이고, 그 혜택을 고스란히 우리 회원님들이 누린 것입니다.

콘도 빌딩 하나를 허가 받고 지을 수 있는 세대수는 고작 500여 유닛에 불과한 것이 보통인데, 인허가 기간이 길게는 수년씩 걸리고 자칫하면 당초 계획대로 허가를 못 받을 수도 있어 좋은 위치의 신축콘도 물량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며 청약경쟁 또한 치열한 것이 현실입니다.

프라임콘도도 허가 받는 데만 수년의 세월이 걸린 만큼 귀한 물건(?!) 이며, 입지조건이 뛰어나 예전 아날로그 시절 같으면 밤샘줄서기 하는 풍경도 빚어질 법한 타워 입니다. 한편, 이번에 프라임 콘도의 내부자 물량을 배정 받을 수 있었던 소수의 선택받은 청약자들은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는 이메일을 청약 후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당첨을 축하하지만 이메일 공문 수령후 24시간 이내에 계약금과 중도금 체크를 납부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초보 청약자분들은 이런 내용에 화들짝 놀라셔서 ‘이거 007 작전이라도 해야 하는 건가요?’라는 문의를 주시고는 했는데요,

우리 Baytree 회원님들은 프라임콘도를 짓는 건설사와는 아주 특별한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에 남들처럼 24시간 이내에 머니오더와 중도금 체크 들고 동분서주 하는 007 작전을 하지 않으셔도 되었답니다. ^^

아무튼 현재의 분양시장 상황은, 위치와 조건이 좋을 수록 청약경쟁이 하늘을 찌를 듯 한 것이 현실인데요. 

그 가운데 성공전략은 미리 공부하여 준비된 바이어가 되어 있어야 하고, 청약신청 채널을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보자 분들께는 이어지는 온라인 LIVE 강좌들 본방사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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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시절, 콘도 청약을 위해 밤샘 줄서기도 마다않던 장면



당신을 Landlord / 홈오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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