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otion Code (감정 코드)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오피니언 이은진 회계 칼럼 The Emotion Code (감정 코드)
이은진 회계 칼럼

The Emotion Code (감정 코드)

이은진 2021-02-04 0

The Emotion Code (감정 코드) 

by Bradley Nelson



오늘은 내가 최근 읽은 베스트셀러 The Emotion Code (감정 코드) by Bradley Nelson 을 소개하려고 한다. 저자는 갇힌 감정은 요즘 세상의 새로운 전염병과 같다고 말한다. 인생은 한순간 순간 느낀 여러가지 색깔의 감정이 모여 수가 놓여진 것과 같다. 즉, 감정은 인생에 아름다운 색을 넣어준다. 감정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도, 인자함도, 친절함, 사랑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긍정적인 느낌만이 아니라, 노여움, 우울함, 고통도 물론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단지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느낄 수 없다면, 인생은 회색 빛의 기계적 연속을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 


느낄 수 있는 것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느끼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 감정에 매여사는 시간을 겪는다. 걱정하는 순간들,  슬픔, 화, 좌절, 두려움, 어쩔 땐 슬픔, 우울증, 낮은 자존감, 절망 같은 가지가지의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지압사인 저자는 실제 환자를 통한 임상 시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 느낀 해소 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을 몸 속 한 부분에 쌓아놓고 있고, 이를 통해 오늘날이 쌓인 감정들이 인생에 미세하지만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인간의 두뇌는 작은 부분이 생활에 필요한 소위 지능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그 외 대부분은 생명을 지탱하는 여러가지 부차적인 작용, 예를 들면, 숨을 쉬고, 인생 모든 경험을 기록, 저장하고 조물주와 끊임 없이 소통하는 잠재의식, 혈액 순환 등에 쓰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환자들의 몸에 쌓인 감정을 해소하지 않으면 지압 안마를 가지고는 환자를 온전히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환자의 잠재의식을 통해 몸에 쌓인 감정이 있는지, 언제,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내고, 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연구·개발 하기 시작했다. 환자들을 통해 그는 갇힌 감정은 목, 어깨 같은 근육 뿐 아니라, 간, 심장, 장 같은 내부장기에 때론 30년 40년씩 장시간 실제로 무게를 잡고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 기능 저하를 초래할 뿐 아니라, 암 같은 심각한 질병에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저자는 누구나 이런 갇힌 감정들을 자가 발견하고 기도, 명상, 지압 등를 통해 몸에서 한순간 영구히 갇힌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일상 생활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난 후 이를 긍적적인 느낌으로 승화하는 작업을 누구나 개발 사용, 갇힌 감정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윌리엄 알랜와이트은 말한다.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과거를 봤고, 현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축복, 어려움, 기회, 결정, 슬픔과 갈망 등의 혼합체이다. 이같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신앙심, 지식,  사랑을 얻는다. 신이 우리들을 은처럼 연마하는데, 이는 불을 통해 은 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동안, 정제사는 은이 타지 않도록, 은이 정제사의 이미지를 비출 때까지, 은을 들고 불에 가까이 서서 은을 주시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자동적으로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경험, 습관을 통해 순간 어떤 감정을 느낄지를 선택한다.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 느낌을 느낄지 매순간 선택, 자신의 인생을 여러 가지 아름다운 감정들로 색칠해 나가기를 저자는 충원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피니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