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와 경찰이 비상사태령에 따른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경고하고 나섰다. 토론토시 코로나 비상 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매튜 페그 토론토소방국장은 “지난 15일 금요일이...
지난달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사태가 올 여름 전에 막을 내릴 것이라는 캐나다 주민들의 기대감이 위축되고 있는 반면 “앞으로도 오래 계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정오 12시에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 연설을 통해 "내 모든 영혼...
20일(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몇시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열었다. 일반적으로 퇴임 대통령은 후임 취임식에...
온타리오주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사례가 감소세를 보이는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20일(수) 일일 확진사례가 2,655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
토론토시가 토론토내 쉼터에 거주하는 노숙자와 직원에게 백신접종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시 정부는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University Health Network)와 협력하여 노숙자와...
19일(화) 오후 더그 포드 온주수상은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에게 온타리오주 코로나백신 확보를 위해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포드 수상은 온주에 백신공급이 차질이 생기면서 백신접종계획...
미 제약사 화이자 백신의 공급이 지연된 가운데 캐나다 내 일부 주(Province)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연기하거나 중단하는 등 계획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보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