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국민들이 올 가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거(Leger)와 캐나다 연구협회(the Association for Canadian...
지난해 코로나팬데믹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제 9회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가 올 봄에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측은 '재창조된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2021(TSFF 2021 Reimagine...
3년 전, 토론토 북부 노스욕에서 미니밴을 몰고 행인들을 향해 질주해 한인 3명을 포함 10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에 중상을 가한 연쇄 살인 질주 사건의 범인 알렉 미나시안이 3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연방 및 각주 정부가 시행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중산층이 가구당 평균 2천5백달러의 여윳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연방 통계청이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지난해 3월부터 캐나다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동양계 주민들을 표적한 인종 차별 폭언-폭력 사건이 여전히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퀘벡주의 한...
지난해 캐나다 경제가 코로나 사태로 지난 60여년 내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새해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
온타리오주를 포함해 전국에 걸쳐 올해 봄 날씨가 예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 전문 채널 ‘The Weather Network’의 기상 전문가 크리스 스캇은 “아직 겨울 시즌이...
온타리오주의 일일 코로나 신규 확진 케이스가 2일 또다시 1천 건 미만으로 줄어든 가운데 주 정부는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 보건부는 “2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