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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할 물가교회 3주년 감사예배 성료

토론토중앙일보 2025-10-28 0
말씀의 전하고 있는 하영기 목사 [쉴만한물가교회 제공]
말씀의 전하고 있는 하영기 목사 [쉴만한물가교회 제공]
(토론토) 쉴만한물가교회(담임 김윤규 목사, 2630 Inlake Crt. Mississauga)는 지난 10월 26일(주일) 오후 4시에 창립 3주년 감사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종교 개혁 508주년 기념 주일에 함께 드려진 감사 예배는 ‘토론토 목사 사모 합창단’과 외부 성도들을 포함해서 60여명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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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고 있는 토론토 목사 사모 합창단 [쉴만한물가교회 제공]

이날 예배는 김윤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토론토 목사 사모 합창단’(지휘: 목종운, 반주: 임미영)이 “그 빛 안에 살며”와 3편의 복음 성가 멜로디로 특송을 올려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하영기 목사(아름다운 장로 교회 원로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28-30절의 말씀을 근거해서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참된 쉼을 누릴 수 있고, 그 참된 쉼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움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별히 창립 3주년을 맞이하는 쉴만한물가교회가 이 땅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많은 이민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참된 쉼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설교 후 쉴만한물가교회 3주년 감사 예배에 참석한 온 성도들은 함께 일어나 찬송가 635장(주기도문)을 찬양했다. 예배실을 가득 채운 성도들이 함께 주기도문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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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를 하고 있는 김인철 목사 [쉴만한물가교회 제공]

이날 축도를 맡은 김인철 목사(소금과 빛 염광 교회 원로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쉴만한물가교회 성도들을 축복하며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도록 노력하기를 권면했다.

쉴만한물가교회 창립 3주년 감사 예배는 김인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쉴만한물가교회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라는 성경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창립되어진 교회이다. 김윤규 목사는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몸된 쉴만한물가교회를 어떻게 인도해 가셨는지 고백하면서, 함께 기억하고 기도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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